집 떠나니 물 마시기 고생이다

조조
2022-03-14
조회수 33

인간의 몸의 70 퍼센트는 물! 우리 생활에서 물은 빼놓을 수가 없죠. 저는 부모님 곁을 떠나서 자취를 시작한 20살부터 물을 사마시기 시작했는데요.

다들 물 어떻게 마시나요? 물을 구입하시나요? 어디에 담긴 물을 구입하나요?

오늘은 "물"을 주제로 모두를 위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자연드림 기픈물

행사장에서 종종 마주쳤던 기픈물. 저는 기픈물의 알루미늄이 접합된 종이팩, 사탕수수로 만든 뚜껑이 국내 재활용 정책이랑은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기회에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조사를 해봤는데, 자체적으로 재활용을 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 만든 사람이 재활용까지 책임진다는 점이 정말 멋집니다.


(조조) Q. 기픈물 종이팩 재활용 제대로 되나요? 어떻게 재활용에 참여하세요? 물 맛은 좋나요?

(점점) A. 저는 기픈물 마신지 꽤 됐는데요! 생협에서 안내하기로는, 플라스틱으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로 화분, 의자 등을 만들고 종이팩도 재활용한다고 하더라구요.(카톡 플친으로 영상을 보여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매장에 가면 수거함을 배치해놨고 완벽히 세척해서 펼친 팩만 받아요. 종이랑 플라스틱도 분리해서 받구요. 물맛은 저는 똑같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안좋은게 물이 끝까지 안나와요... 안나와서 버리는 물만 모아도 엄청날듯...


제 질문에 점점이라는 분께서 답변을 해주셨는데, 실제로 이용하신 분이라서 경험담이 역시 생생하네요. 기픈물 재활용 동영상은 제가 찾아보았습니다. 알루미늄과 종이부분을 분리해서 재활용을 자체적으로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아래에 붙여놓을게요!



빈병회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클 생수

944 작당모임에서 물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된 이야기! 초롱님께서 알려주셨어요. 페트병에 담은 물 "스파클"은 빈병회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빈병을 모아서 현관 앞에 두면 가져가고 새물도 준다고 하고요. 이 제도를 시행하고 상당히 판매량도 늘었다고!


(조조) Q. 요즘 무라벨 생수병들이 자주 보여요. 또 다른 사례 있을까요?

(초롱) A. 스파클이라는 생수를 파는 곳이 빈병회수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스파클을 대상으로 하는데 1년 동안 목표했던 판매 증가분을 3달 만에 달성했다고 해요. 쓰레기를 덜 귀찮게 가져가주는 느낌도 들어서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덴마) A. 네스프레소도 캡슐을 회수해가는 게 장점이에요. 편하고 재활용을 하니까 계속 이용하게 돼요.


저는 저번에 코카콜라에서 페트병 모아서 주면 알비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만 알았는데, 이렇게 귀찮게 느껴졌던 생수병, 플라스틱 쓰레기를 직접 처리하는 곳들이 생기고 있었네요😲😲




이젠 필터도 재활용되는 브리타


물을 안사마셔도 된다는 점에서 제가 애용하고 있는 브리타. 한동안 다른 나라에서는 필터도 재활용해주면서 우리나라에선 필터 재활용 안해줘!😠😠 하고 뿔이 나있었는데요. 우리나라 시민들의 브리타 어택! 운동으로 이제 한국에서도 브리타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죠!👏👏👏 이건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니 자문자답 해볼게요.


(조조) Q. 브리타 이용해보니 어때요? 재활용은 잘 되나요? 물 맛은 좋나요?

(조조) A. 저는 브리타를 이용한지 반 년 정도 되었는데요. 1달에 1번 필터를 갈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저는 타이밍을 놓칠 때가 많아서 재활용 기준인 필터 6개를 채우지 못했어요. 5개의 빈 필터가 나머지 하나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래도 6개를 모아서 브리타로 보내면 브리타 필터의 모든 성분을 재활용한다고 하니 기다린 보람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물맛은 가끔 수돗물 맛이 날 때가 있어요. 왤까요? 그리고 저는 브리타 플로우라는 8L 짜리 큰 통을 이용하는데요. 정수기 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브리타 통은 주기적으로 통 전체를 씻어줄 수 있어서 위생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번 필터를 다 사용하면 드디어! 재활용을 보낼 수 있는 6개가 모이는데요. 나중에 그 후기도 공유할게요~~!




마지막, 고전적 방법

끓여드시는 분...? 🤚🤚🤚 없으신가요?? 저는 사실 요즘 따뜻한 물에 차를 우려마시는게 좋아서 수돗물을 전기포트에 담아서 바로 끓여마시곤 해요. 우리나라는 물에 석회가 없으니 이런 점이 좋아요.🤭



우리가 물 마시는 방법 4가지를 정리해보았는데요. 앞으로 더 편하고 환경적인 물 마시는 방법들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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